6월에 프랑스 안시 미파에 참여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행사에는 처음으로 참여해서 그런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것 같습니다.
좀 시간은 걸리겠지만,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면 좋겠네요.
미파 마켓 상담회가 이루어진 한국관입니다. 나라별로 참가를 기본하지만, 역량있는 회사들은 독자적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곳곳에서 안시 페스티벌이 이루어졌습니다. 안시호수옆에 있는 호텔을 기본으로 하여 시내의 다양한 공간에서 애니메이션 상영 및 컨퍼런스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랑스 안시호수는 물도 맑고 공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파리가 아닌곳에서도 테러로 인하여 건물 입구에서는 가방검사등을 진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몽블랑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기도 하고..마지막날에는 스위스의 호수에서 배도 탔답니다.
돌아와서 캐릭터 페어도 있었지만, 거의 일주일간 시차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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